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한빛이엔에스 입니다.

지난 17일 한빛이엔에스가 매일안전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온의 산업현장에서 전기집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보안하고자

고온의 공기를 적정 온도로 낮춰주는 '열처리 냉각장치'를 개발, 특허를 취득하여 시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온의 연기가 발생하는 산업현장에서도 전기집진기를 접목하여

쾌적한 작업환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전문>

전기 집진기 및 산업용 집진기 전문회사 ㈜한빛ENS가

업계 최초로 ‘열교환기’에 대한 특허획득 및 공급을 시작하여 주목받고 있다.

㈜한빛ENS는 30년 이상 집진기와 송풍기 부문에서 노하우를 쌓은 기업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ISO9001 인증을 받은 연구소에서 특화된 기술을 연구해 왔다.

지난 15일 경기도 덕산현장에 공급된 ‘열교환기’는 고온의 공기에 취약한 집진기의 단점을 극복한 기술이다.

전기 집진기 뿐 아니라 스크라바(세정식) 집진기, 흡착탑 모두 고온의 공기가 유입되면

집진기능을 하지 못하고 오염된 공기를 그대로 배출하여 집진효율이 떨어진다.

특허 받은 ‘열교환기’는 오염된 공기를 포집하여 배출하는 과정에서

수십개의 파이프를 통과하며 인위적으로 외부공기를 맞닿게 하여 온도를

냉각시켜 주는 공랭식 방식을 적용했다.

집진기 앞단에 위치하여 집진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어 이를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특허: 제 10-2062060호)

회사 측은 "이로써 고온의 작업현장에서도 연기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정부에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설치지원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만큼

쾌적한 작업환경과 환경보호를 위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